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현우/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일지 (문단 편집)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21~25차 경연#s-4|47, 48회]]: [[FANTASTIC BABY]] === || [[파일:external/s1.dmcdn.net/1280x720-P3e.jpg|width=100%]] || >'''진짜 저기,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고 싶어요. 폐가 얼마나 큰지.. 숨도 안 쉬면서 부르는 것 같고 노래를...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저 고음의 두성은, 역시 우리나라에선 최고 아닐까..? 네, 저 정도면.''' > ---- >- 조장혁 ||[youtube(oCUZ8alCYuQ, width=100%)]|| ||{{{#000 '''[King of masked singer] 복면가왕 - ‘music captain of our local’ - FANTASTIC BABY 20160228'''}}} || 이번 회차에서 유독 반전과 경악의 순간이 많았는데,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달려라 지구촌(복면가왕)|달려라 지구촌]]의 1회전 광탈과 [[과묵한 번개맨]]의 정체. 특히 이번 회차의 도전자 대부분이 네티즌들로부터 가왕감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더더욱 도전자들에 대한 주목이 커져서 음악대장에 대한 관심이 잠시 잊혔는데... 그의 무대가 시작되는 순간 팬들이 열광을 금치 못했는데 그 노래가 바로 다름아닌 '''[[BIGBANG|빅뱅]]의 '[[FANTASTIC BABY]]''''였기 때문이다.[* 사실 오프닝에서 "여러분께 --퐌-- '''판타스틱'''한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가왕전 무대를 미리 예고하긴 했다.] ''''이 [[밀젠코 마티예비치|난장판]]에 [[하현우|끝판왕]] 차례'''',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노래 [[닉값|가사값]]을 제대로 한 무대'''였다. 음악대장은 그의 등장 이전까지 어수선했던 판정단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했다. [[여전사 캣츠걸]]이 불렀던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처럼 혼자서 5인분[* 다만 편곡 과정에서 승리 파트가 빠져 실질적으론 4인 분량이다.]의 노래를 부르면서 관객들을 춤추게 만들었고, 그 기세로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에게 80표나 받으면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처음 가왕에 등극했을 때와 동률이다.] 가볍게 3연승에 성공했다. 이는 음악대장의 득표들 중 '''2번째로 많은 득표'''로, 상대가 그 이전에 [[니글니글 버터플라이|강력]][[부활한 백투더퓨처|한]] [[과묵한 번개맨|상대]]들을 꺾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일이다. 가왕 등극 후 소감에 의하면 자신에게는 [[모험]]과도 같았는데, 노래가 너무 어려웠고 랩 부분, 특히 붐 샤카라카가 자신을 미치게 만들었다고. 여태까지의 무대 중에서도 가장 긴장되었다고 한다. 탈락 후 인터뷰에서도 가장 아쉬웠던 무대로 '판타스틱 베이비'를 꼽기도 했다. 라젠카 다음으로 많은 득표를 얻었던 경연이니 만큼 반응도 매우 폭발적이었지만 그만큼 걱정스런 여론도 올라왔다. 일단 선곡 자체가 리스크가 큰 곡. 쉽게 말해 조금이라도 잘못 불렀다간 실패하기 쉬운 곡인 것과 더불어서 '토요일은 밤이 좋아', '민물장어의 꿈' 이후로 고음을 구사하지 않은 무대가 없어, [[여전사 캣츠걸]]이 걸었던 전철처럼 서서히 평론이 부정적으로 변해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오갔지만, 현재까지 복면가왕에서 고음을 사용하지 않고 가왕에 올랐던 출연자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거기다 그녀가 가왕에 등극했을 때의 득표차는 '''단 1표'''. 아무리 [[노래왕 퉁키|당시 상대]]가 컨디션 난조었음을 감안하더라도 1표 차이로 가왕이 되었으니 말 다했다.]와 [[팥의 전사 호빵왕자]][* 고음을 안 썼다기보다는 주 무기가 중저음이었다.],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 로스]],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X4]],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 [[숨어도 소용없어요~ 제가 다 찾아냅니다! 숨은그림찾기]] 뿐이다. [[여전사 캣츠걸]]은 집권할 당시 [[벨팅]] 특유의 고음에서 갈리는 호불호와 더불어 노래 이외에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점에서 비난을 받았는데, 음악대장의 이번 방어전도 그러한 경향이 있었기에 나온 이야기인 듯. 사실 이런 의견은 지극히 극소수고 음악대장의 지지도는 갈수록 오르는 추세. 긍정적으로 보면 음악대장의 관객들과 소통하는 행동은 오랜 가수 생활로 얻은 결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선곡이 중요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그룹, 그것도 젊은 연령층에게만 유명한 노래인 '판타스틱 베이비'를 선곡함으로서 '라젠카' 이후 다시 한 번 미친 선곡 센스를 발휘하며,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대장의 선곡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면서 그녀의 결승전 무대를 듣는 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가왕전에서 만났을 땐 갑자기 다가가 껴안기까지 했다. 가왕 자리 수성에 성공한 뒤에도 성냥팔이 소녀의 목소리가 정말 좋았다며 성냥팔이 소녀의 몫까지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에 라디오 스타에서 전한 후일담으로는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후렴구인 "[[NBA JAM|붐~ 샤카라카]]"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어서 고민 끝에 주술적인(?) 느낌으로 불렀다고 한다. 여담으로 결승에서 [[과묵한 번개맨]]의 정체가 공개될 때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뭡니까 이게" 하는 부분에서 '''음성변조가 되지 않은 채로 나왔는데''' 다행히 작은 소리라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http://tvcast.naver.com/v/765739/list/67047#comment_focus|1분 24초부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